가택연금에서 풀린 아웅산 수치 뉴스를 보며 뛰었다
G 20 in seoul에서 에이펙 in tokyo로 순간이동한 세계 정상들 나란히 서있는 뉴스꼭지를 보며 또 뛰었다. 명박이가 새로맞춘게 분명한 안경을 보며 멈추지 않고 뛰었다
개인이 우선하는가 사회가 우선하는가
난 이제 아웅산 수치 여사가 for ages (7년!??)만에 가택연금에서 풀려나
대중들의 환호 속을 뚫고 걷는 모습을 봐도
마음이 떨리지 않는다.
수치 여사의 개인에 의미를 두고 싶을 뿐,,,,
대중들의 환호, 그 속에 투영된 내가 (지금) 보인다.
지난 한국에서 촛불집회를 하고 광화문을 종로를 걸었던 내가 투영됬는데 그게 참 멋쩍다
현재 난,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알려하지 않는 1 out of 수만명의 하나가 되었다
한 나라가 그것도 내가 태어나지 않은 '딴나라'의 실리 위주 정책을 직면한다
날씨 좋고 푸른하늘 딴나라에서 자리잡고 살려고 이리저리 정부 정책에 쓸려다니는 가운데,
몇일전 호주 영주권 점수체계가 또 바뀜으로써. 나에게 분명히 다가오는 메세지는 있다
어떡해야되는지 모르겠다는 것/
고로 답도. 정확한 길도 보이지 않는다 현재
난 그 정확함 없는 삶이 좋았고 단 한번도 힘들게 느껴진적이 없었음에도
도리어 그 삶을 즐기고 그 안에서 방방 뛰어다녔음에도
지금의 상황은 그 때와 내 젊은 때와 다르다.는 사실을 직시해야 된다는 그 순간에
당황스러워 갈길을 모르겠다
내 나라가 답답해 떠나온 다른 나라에서
이 다른 나라가 나 자신을 care해주기를 바랬는지도.
이런 허황되고 무지한 소리,
nomad가 되야되나
이건 또 뭔 소리
개인이 우선하는가 사회가 우선하는가.
이것에도 정답은 없다
아른거린다
ㅎㅎ가, 아무말없이 옆에 있어주던 하쿠가
그래도 귓속에 나의기도, 찬양은 흐르고
망고는 끝낸지 오래.
그래 이 노래는 늘 눈물 나